[YTN 실시간뉴스] 문성근 "경악...MB 직접 조사해야" / YTN

2017-11-15 0

■ 검사 50명을 포함해 수사 인원만 최대 122명에 달하는 강력한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창설이 추진됩니다. 공수처는 수사와 기소, 공소 유지권을 모두 가지며 경찰이나 검찰 수사와 겹칠 때는 우선 수사권도 갖게 됩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. 취임 후 처음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한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합니다.

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직후 국민의당을 향해 골목대장질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 처리에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.

■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만든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진 배우 문성근 씨가 피해자 진술을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. 문 씨는 경악스럽고 개탄스럽다며 사건 전모를 밝히기 위해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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